문과생 직장인의 코딩 도전기

[직장인코딩] 코딩공부하고 레고 받자! (codeit 멤버 이벤트)

2sim 2021. 5. 5. 22:07
728x90

코드잇에서 직장인을 위한 코딩 유치원 1기를 열었다.
나처럼 멤버십을 사놓고 공부하지 않고 있던 직장인들을 위한 이벤트다!

챌린지에 도전하겠다는 신청을 하고!
5월 17일부터 60일간 2가지 코스를 완강하면 된다.
딱 내가 듣다가 중간에 그만둔 바로 그 2코스 ㅋㅋㅋㅋ
✅컴퓨터 개론과 ✅프로그래밍 기초 in python


😌혹시 직장인이면서 코딩에 조금 관심이 있어 입문하고 싶다면 come on! 함께해요!


https://www.codeit.kr/challenges

코딩이 처음이라면, 코드잇

월 3만원대로 Python, JavaScript, HTML/CSS, Java 등 1,600개 이상 프로그래밍 강의를 무제한 수강하세요

www.codeit.kr:443



□■□■




코드잇 코딩수업을 열심히 들었던 마지막 기록이.. 어디보자...

3월이었다 ^^; 정확히는 3월 8일에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듣다가 때려치움 이 아니고 잠깐 배움의 휴식기를 가진 것이지. 흠흠.



사실 앞으로 개발자로 전직할 마음도 별로 없고
컴퓨터 공학이 아닌 문과생으로 학사를 졸업했으며 (경영학과 UX디자인 복전)
그렇다고 현재 실무에서 코딩이나 개발자와 관련 있는 일을 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면서.

그래도 나는 배우고 싶다! 알고 싶다! 는 이상한 욕망에 자꾸 프로그래밍과 코딩에 대해 기웃거린다.

엄청나게 코딩을 좋아하냐? 사실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엄청 좋아했음 취미로 계속 했겠지...)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으련다!


영어도 공부하다 또 쉬다가 또 다시 공부하다 말다가 하는데
독서도 열심히 하다가 좀 쉬다가 또 독서하다가 말다가 하는데
코딩공부라고 좀 그러지 말라는 법도 없다.


사실 직장인에게 코딩공부만큼 성취감을 주는 취미도 잘
없는 것 같다. 배워서 바로 써먹으면 뚝딱! 뭔가 컴퓨터에서 반응이 오니까. (주로 직장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들으면 아주 쉽게 결과물을 쥐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 그것 때문인지 취미를 코딩하기-로 가지는 게 참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독서를 해도 눈에 보이게 뭔가 남겨야 뿌듯하고. 영어를 공부해도 시험 성적으로 실력이 오른 걸 확인하듯이. 코딩도 이전에는 없던 걸 내가 이리 저리 코드로 만들어냈다는 뿌듯함이 있는 일이니까.


혹시 나처럼 취미로 코딩공부하는 직장인 없나요..?
이번 기회로 같이 으쌰으쌰 해봅시다!



그리고 여기까지 읽으신 당신!
❤ 공감 하트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