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블로그를 기웃거리다 어떤 이웃분이 심리테스트 (feat. mbti 테스트)를 공유하신 글을 봤다. 클릭해보니 역시나! 아랫쪽에 구글 광고가 노출된다. 예전에는 이런 걸 그냥 심심풀이로 했었다지. 이제는 내가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걸 만든 사람에게 수익이 돌아간다는 걸 알고 있다. 물론 잠깐의 유흥을 나도 즐겼으니 그게 억울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나도 컨텐츠를 만들어 광고를 붙여보고 싶다. 내가 쓴 글, 내가 만든 무언가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다면, 나 또한 댓가를 받을 수 있다면 좋을테니까. 아직 html도 잘 모르면서 꿈은 크지만! 언젠가 할 수 있게 될까? 갓 구운 식빵이 ISFP라니 역시 MBTI는 내 흥미와 상태에 따라 계속 바뀌는 것 같다. ISTJ에서 때로는 ISTP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