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직을 찾아 나선 직장인의 모험기

쉼보르스카의 두번은 없다. 시작과 끝 최승자 주민현 시인

지금까지 컨ㅊ텐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먼저 내 주장을 확실히 좁힌 다음에 근거로 다른 소재를 가져와서 붙여야 하는데 나는 자꾸 일단 컨텐츠에 압도 된 다음에 이것 저것 붙이려니 주장이 약해지고 하고싶은 말이 뭔지도 모르겠는 것 같다.

공심재 일기 쓰기 이벤트! ✅ 부담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 완주하면 또 다음 모임으로 이어달릴 수 있다. (나는 완주 포상으로 글쓰기 모임 무료 참여를 골랐다) (이벤트 링크는 아래 ⬇️) 이 블로그를 다시 찾아온 건 네이버 챌린지를 통해 갑자기 끓어오른 내 열정(!)이 갈 곳을 잃었기 때문. 블로그에 정말 열심히 연재를 해보리라! 이번에는 뭔가 이뤄내보리라! 외치며 부지런히 커리어 컨텐츠를 소개하고 한편으로는 이모티콘 작가에 도전하기 위해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스케치를 하고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벤트 종료라니? 진짜 세상 허탈해지는 소리였다. ⛔ 들끓는 원망의 소리는 보통 블로그에 을 담은 사람들에게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애정을 가지고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던 사람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