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서울에 집 없이 살기엔 빠듯한 월급에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픈 연봉 인상률의 회사를 다닌다. 가끔 인센티브를 많이 줘서 연봉이 올라간 기분이 느껴지긴 하지만 미래는 딱히 밝아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직을 잘 해서 연봉을 올릴 마음이 있냐면 또 그건 아니다. 그런데 돈은 많이 벌고 싶어...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아마 아닐걸. 최근에 우연한 기회로 재택으로 부업을 했다. 단기 프로젝트를 바짝 해서 외화를 소소하게 벌었다. 추가 수입이 있어서 좋았지만 그 계기로 알게 되었지. 왜 사람들이 패시브 인컴, 패시브 인컴, 하는지를. *passive income : 노동을 하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말한다. 디지털 파일, 유튜브 영상 등 한번 자본을 투자해 만든 상품으로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