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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의 워크북 :
나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없다면 지금 당장 섣부르게 만들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한다. 무슨 브랜드가 뚝딱! 하고 비전 몇 문장 만든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기도 하다.
두루뭉실하게 말하자면 나는.. 온라인에서 뭔가를 해보고 싶은. 소비자이면서 또 생산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다.
어떻게 생산자가 될 수 있는지 방법을 몰라서 죽어라 삽질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그럼 어떤가! 그렇다면 내 정체성은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 직장인
생산자로 뭔가를 판매하고 싶은 창업 꿈나무!
글쓰고 컨텐츠를 즐기는게 좋은 아마추어 작가!
***
나만의 브랜드 자산을 키워라!
형체 없는 무언가에 장기 투자하는 것과 같다.
투자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우리가 주식할 때 하루종일 내가 산 주식이 오르나 안 오르나 집중하고 있지 않지. 그냥 잊어버린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될놈될. 그러니 될지 안될지, 할지 말지! 아이디어 없으면 없는 대로 그냥 하자. 처음부터 다 따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끌리는 대로 해보고 무조건 그걸 꾸준히만 하면 쌓인 것들을 보고 다시 길을 찾을 수도 있다.
나도 기록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결국 디지털 자산을 만드는 것에 도전할 것도, 코딩과 영어를 계속 배우고자 할 것도, 블로그를 이렇게 좋아한다는 것도 몰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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