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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의 노트] 경제적 자유의 2차원적 정의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우리는 내 안에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게 되고, 그 순간부터 진정한 변화는 시작된다. 대열 속에 합류하면서 안도하지 말고 '나만의 영역과 주제'를 찾아 나서자.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가장 자기답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자. 그리고 나만의 전문성을 발전시키면서 세상에 유일한 '온리원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란다. 아바타 소득의 1차원적 의미가 나를 대신하여 수입을 만드는 시스템이라면, 여기서 더 확장된 2차원적 의미는 '내 안에 존재하고 있는 개성과 장점을 끌어냄으로써 나 자신을 유일한 브랜드로 만들고, 그렇게 창조한 나라는 브랜드를 통해 자동으로 수입을 창출해내는 시스템'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결국 아바타 소득은 나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생산자의 노트 2021.05.07

사회초년생의 금융공부. 회사 보험 있는데 실비 또 들말들말?

일주일에 한 번은 경제금융공부- 라고 이름붙이는 노트를 써보려 한다. 일단은 부동산, 보험 위주로. 너무 추상적인 분야까지 커버하려 하면 바로 동기부여가 안되길래. (ex.경제신문읽기) 어차피 나는 전문가도 아니고! 진짜 경알못 초년생이 필수로 알아야 할 생활밀착! 정보만 정리해두려고.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 금융, 돈의 본질과 성격'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그런데 이 공부를 시작하려면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관심' 이 필요하다. 관심은 모든 영역에 있어 시작을 만들어준다 -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 이지영 오늘은 실비보험 에 대한 정리. ● 어른들이 그렇! 게 강조하는 실비 보험이 도대체 뭐냐? 그리고 심지어 현직 간호사들도 정말정말 강조하는 이 보험이 도대체 뭐냐? 보험 가입자가 질병이..

[생산자의 노트]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생산자의 워크북 : 나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없다면 지금 당장 섣부르게 만들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한다. 무슨 브랜드가 뚝딱! 하고 비전 몇 문장 만든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기도 하다. 두루뭉실하게 말하자면 나는.. 온라인에서 뭔가를 해보고 싶은. 소비자이면서 또 생산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다. 어떻게 생산자가 될 수 있는지 방법을 몰라서 죽어라 삽질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그럼 어떤가! 그렇다면 내 정체성은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 직장인 생산자로 뭔가를 판매하고 싶은 창업 꿈나무! 글쓰고 컨텐츠를 즐기는게 좋은 아마추어 작가! *** 나만의 브랜드 자산을 키워라! 형체 없는 무언가에 장기 투자하는 것과 같다. 투자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우리가 주식할 때 하루종..

생산자의 노트 2021.05.07

[벤치마킹소재] 취향 큐레이션 뉴스레터, J의편지

https://www.notion.so/671313eb5a994329bb8ccb668a8090a2?v=b3b692f5f4b84b589118804c2113fa2ehttps://www.notion.so/671313eb5a994329bb8ccb668a8090a2광고, 스페셜 레터만 따로 모아보고 싶다면 ∨ 버튼을 눌러 보기를 바꿔보세요!www.notion.so(위 노션에서 지금까지 발행되었던 레터를 모아볼 수 있다) 어떤 콘텐츠를 읽고 봤는지 소개해주는 에디터의 편지. 이런식의 컨텐츠도 벤치마킹의 요소가 있지. 일주일에 한번 생산자의 노트 📓 랑 짧은 리뷰, 각종 공부한 것들과 블로그 조회수 및 애드센스 신청 과정, 이모티콘 작가 도전기 등을 모아서 블로그에 주간 보고 형식으로 올리는 것. 궁극적으로 내 목표..

생산자의 노트 2021.05.07

흔들어도 실행취소undo 가 되지 않는 갤럭시..너 이녀석..

방금 전에도 핸드폰으로 열심히 텍스트를 작성하다가 폰트를 바꾼다고 드래그로 선택해놓고 enter 버튼을 잘못 눌러서 삭제버튼을 눌렀다. 진짜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실수가 한두번이 발생하는 일이 아니다. 아이패드+정품키보드로 글을 작성하고 있을 땐 심호흡하고 컨트롤 제트를 누르면 되는데 갤럭시는 어떡하냐고... 지금까지 열심히 손가락으로 글을 적었는데 그걸 다 날리면 어쩌라는 거냐고. 그래서! 갤럭시 핸드폰에는 undo 실행취소가 없는지, 궁금해져서 알아봤다. 갤럭시에서 텍스트 되돌리기(undo) 가능한가요? : 클리앙이래저래 요즘 질문글이 많아 죄송합니다 ㅠ.ㅜ 아이폰의 경우 실수로 텍스트를 삭제했을경우 핸드폰을 흔들면 undo기능이 가능했는데요~ 방금전 갤럭시 메모장에서 실수로 일부 영역을 선택하m.c..

[생산자의 노트] 가장 안 좋은 것은 그냥 하는 것.

생각하기를 멈추지만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안 될 때듀 생각해주시고 잘 될 때도 생각해주시고 조금 더 앞서서도 생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끊임없는 생각의 결과들이 무조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 j 레터 '일단 해' 라는 말을 훨씬 더 많이 하고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오늘 본 아티클은 뒷통수를 좀 후려갈기는 것 같다. 그리고 유수의 자기계발 서적 중 하나인 1만 시간의 법칙도 떠오르게 한다. '제대로 된 방향으로 연습할 때에' 의미가 있지. 이 블로그는 사실 '일단 하는' 중이다. 고민도 많이 해보지 않았다. 솔직히. 사람들을 체류하게 만드는 글쓰는 법칙들이 있다던데. 후킹을 넣고, 서사를 넣고, 어떻게 배치하고, 무슨 어투를 쓰고. 그런거 생각하지 않고 쓰고 있다. 그냥..

생산자의 노트 2021.05.07

[생산자의 노트] 나는 상품이다. (with 관종의 조건)

매일 생산자의 노트를 쓰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매일 아침 책을 읽기로 했다. 오늘은 관악구 전자도서관에서 빌린 관종의 조건 을 읽었다. 저자가 90년대생이 온다-의 그분이시라는 말을 듣고 오? 내용 꽤 괜찮겠는데 하고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로 좋을 줄 몰랐다. 이제는 단순한 블로거가 아닌 돈을 버는 블로그가 되어보려고! 이제는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좀 되어보려는 지금 이 상황에! 딱 필요한 인사이트가 가득 담겨있었다. 그 중에 컨텐츠를 발행하는 주기에 대한 좋은 내용이 있어 참고해보려한다.

생산자의 노트 2021.05.07

[코린이의 꿈] 심리테스트 만들기

오늘도 블로그를 기웃거리다 어떤 이웃분이 심리테스트 (feat. mbti 테스트)를 공유하신 글을 봤다. 클릭해보니 역시나! 아랫쪽에 구글 광고가 노출된다. 예전에는 이런 걸 그냥 심심풀이로 했었다지. 이제는 내가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걸 만든 사람에게 수익이 돌아간다는 걸 알고 있다. 물론 잠깐의 유흥을 나도 즐겼으니 그게 억울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나도 컨텐츠를 만들어 광고를 붙여보고 싶다. 내가 쓴 글, 내가 만든 무언가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다면, 나 또한 댓가를 받을 수 있다면 좋을테니까. 아직 html도 잘 모르면서 꿈은 크지만! 언젠가 할 수 있게 될까? 갓 구운 식빵이 ISFP라니 역시 MBTI는 내 흥미와 상태에 따라 계속 바뀌는 것 같다. ISTJ에서 때로는 ISTP도 되었다..

이모티콘 작가가 되기 위한 프로크리에이트 독학. 선택 그림 이동/옮기는 법

아니 이게 왜 옆으로 안가냐고요~!!!! 그림을 선택한 뒤에 그 그림 내부에서 애플펜슬을 놓아 드래그하면 그림이 이동하지 않습니다. 그림을 선택한 상태에서 선택 영역 밖에 애플 펜슬을 놓고 옮겨야 합니다. 이게 왜 저는 매번 헷갈려서 그림을 그리다 빡치는 걸까요? 왜? 제가 문제일까요? 예? 다시 한번 복습! 아래 그림처럼 선택 그림 영역 안에서 애플 펜슬을 대고 그림을 옮기려고 시도하면 안됩니다. 그건 선택 그림 크기를 조정하거나 회전할 때 사용하는 거구요.. 아래처럼 이동하고 싶은 그림을 선택해두고 점선 영역 밖에서 드래그해서 원하는 위치에 놓으세요! 자, 그럼 또 그림을 그리러 다녀오겠습니다! ❤ 하트 공감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영화 인턴으로 영어공부 #00 나는 왜 영어공부를 하는가?

https://got09.tistory.com/1?category=794179영화로 영어공부하기 인턴 #1여러분 안녕하세요! 영화로 영어공부하기 인턴편입니다. 요즘 영어공부에 관심갖는분들도 많고 재미있게 영화나 미드로 공부하려고 하시는분들도 많은것같은데요. 그런데 영화를 직접 받아서 got09.tistory.com 몇년 전 단 몇번 하고 그만뒀던.. 영화로 하는 영어공부. 인턴 영화를 아직 못 본 상태여서 영어를 모르면 내용을 알수 없는 상황에서 공부했다. 이게 진짜 도움이 되는게 '무슨 말'인지 알아듣고 싶어서 뇌가 안달을 내는게 스스로도 느껴진다. 발음에도 더 집중하게 되고. 답답함이 최고의 공부 동력이라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아직도 괜히 영화 인턴을 보지 않고 있었다. 🤗 넷플릭스에 찜해놓기만하고...